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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 (limhyunc)

절집 금둔사 마당에 내려 앉은 은행 잎 무리, 한 곳만 바라 봅니다. 하얀 고무신...

ⓒ임현철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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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 수 있는 우리네 세상살이의 소소한 이야기와 목소리를 통해 삶의 향기와 방향을 찾았으면... 현재 소셜 디자이너 대표 및 프리랜서로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 여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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