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0분께 경찰이 청와대에서 200m 떨어진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 신교동 사거리에 모여있는 시민 수백여 명을 광화문광장 쪽으로 미는 등 해산작전에 돌입한 가운데, 한 시민이 바닥에 앉아 책 <나치의 병사들>을 읽고 있다.
ⓒ선대식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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