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리에타>의 한 장면. 줄리에타(아드리아나 우가르테)와 소안(다니엘 그라오)가 열차 안에서 정사를 나누기 직전이다. 줄리에타의 청록색 옷과 붉은 열차 시트의 보색 대비는 두 남녀의 에로틱한 열정을 묘하게 자극하는 요소로 사용되었다.
ⓒ쇼미미디어앤트레이딩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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