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의 한 장면. LA의 명소 리알토 극장에서 고전 영화 <이유없는 반항>을 관람한 미아(엠마 스톤)와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은, 영화에 나왔던 장소이면서 LA의 랜드마크이기도 한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꿈결같은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꽃피운다. 사진은 천문대 내부에 설치된 푸코의 진자 근처를 돌며 춤을 추는 장면으로, 진자의 움직임과 안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판시네마(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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