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된 이후 전남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은 이를 환영하면서도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탄핵 가결은 첫 번째 고비를 넘었을 뿐이라면서, 박근혜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위한 촛불을 계속 들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다.
ⓒ이영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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