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세월호 유가족 작품전이 목포에서 열리고 있다. 유가족들의 압화 작품들로 구성된 <너희를 담은 시간전>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5시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세월호 희생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 씨를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주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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