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권오복 씨
세월호 유가족 권오복 씨는 “세월호를 탔던 동생가족 4명 중 3명이 희생됐다. 동생과 남자 조카는 아직 시신도 찾지 못했다”면서 “세월호 참사 당시 얼굴이 공개됐던 여자 조카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이 아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영주2016.12.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