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기념물 제51호인 운림산방은 조선 말기 남화(南畵)의 대가이던 소치(小癡)허련(許鍊)이 만년(晩年)에 기거하며 작품을 제작하였던 곳으로 허련이 49세 때인 1857년(철종 8)에 귀향하여 건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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