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경비대원과 인증샷(2013년)
독도 거주자는 이장부부를 포함하여 7세대 8명이 있으며, 그 외 독도관리소 직원과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원들이 섬을 지키고 있다. 특히 독도경비대원들은 배가 접안할 때 여러 명이 합심하여 밧줄을 당겨준다. 그때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강한 연대의식을 느꼈다. 경비대원들은 독도를 찾아온 누구라도 친절하게 사진 촬영에 응해주어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다.
ⓒ박태상2016.12.2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