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심한 해일과 풍랑으로 독도에 발을 내딛지도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야 했다. 마치 수십 년 사귄 연인을 무인도에 혼자 두고 발걸음을 옮기는 듯해서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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