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튠' 멤버들과 피리의 박지혜가 <복실러가요>로 '놀량' 공연의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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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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