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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hjan0909)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한 장면. 상처 입은 남자와 상처 입은 고양이의 만남. 둘은 서로를 위로하는 존재가 된다.

ⓒ(주)누리픽쳐스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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