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수들
2016년 가장 많이 무대에 섰던 해로 기록되어도 무방할 민중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을 하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 감동이다. 더구나 김근태란 걸출한 민주주의자를 위한 추모 콘서트에서 마음을 다하여 합창하는 그들의 모습엔 많은 이들이 눈시울 뜨거워짐을 느꼈을 것이다.
ⓒ정덕수2016.12.2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