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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kimds3103)

광운대 청소노동자들은 광운스퀘어 및 80주년기념관 준공식 행사에 초대받지 못했다. 대학 구성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리라. '초대받지 못한 손님들'은 먼발치에 서서 애처롭게 준공식을 바라봤다.

ⓒ김동수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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