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의 한 장면. 타키는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생판 모르는 여학생 미츠하의 몸 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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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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