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물로 본 선비가 있다. 백성들 마음은 위험하다 말하지 말라고 한 선비는 칼을 찼다. 심지어 방울도 달았다. 선비는 조선 시대 선조를 위해 <민암부>를 지었다. 그는 남명 조식 선생이다. 남명기념관에 있는 남명 조식 상(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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