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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문회

텅 빈 증인석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는 증인으로 남 교수 외에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만 출석했고 참고인으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만 출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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