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에서 온 신고구려군은 ‘12월 이야기’와 ‘천개의 바람’을 불렀다. 신고고려군은 고 백남기 농민이 지어주었고, 신 군은 백남기 농민을 '큰아빠'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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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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