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연도 제일가는 부자집 모습으로 주인이 떠나고 허물어져 가는 기와집 모습이 연도의 실태를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했다. 하지만 희망도 보았다. 마을이장과 주민대표들이 모여 연도 발전계획을 마련하느라 애쓰고 있었다
ⓒ오문수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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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