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김선일씨가 희생된 다음날 긴급 대 국민 담화문을 통해 사과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4일 만에 국무회의에서 간접적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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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언론 '아이엠피터뉴스'를 운영한다. 제주에 거주하며 육지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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