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헌고택 굴뚝
동백과 대나무, 굴뚝과 장독대가 한데 어우러진 오헌고택 후원 풍경은 조선 선비가 그린 한 폭 그림. 동백 잎과 장독은 윤이 나 빛나고 꼿꼿한 대나무와 점잖은 굴뚝은 그 자태가 제법 고고하다.
ⓒ김정봉2017.01.1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