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나선 김재연씨 부부 모습으로 막내인 나일(4살)이가 엄마를 따라 다닌다. 공기도 맑은 가운데 걷기 때문에 건강해져서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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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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