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느라 섬 밖으로 나간 아이들을 제외한 4명의 아이들이 집에서 올망졸망 놀고 있었다. 저멀리 금오도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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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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