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 호수에서 본 블레드성
블레드성은 사실 성이라기보다는 천연 요새로 보인다. 그 이유는 130m 높이의 깎아지른 절벽에 키다리 아저씨마냥 우뚝 솟아있기 때문이다. 1004년 경 독일 황제 헨리 2세가 건축한 성이라는 데, 한 때 유고슬라비아 왕족의 여름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박태상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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