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변에 있는 모이 창고 앞에서 비둘기 아저씨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인해 못쓰게 된 갈매기 모이를 가르키고 있다. 퇴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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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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