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곽용씨가 심어 기르던 나무 수백 그루가 훼손됐다. 곽용씨는 나무를 일으켜 세워 가지를 친 후 다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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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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