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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문학과 미술 그리고 음악의 어울림 자리로 마련된 미룸갤러리 홍성담 전을 찾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들과 홍성담 화백(가운데)이 환하게 웃고 있다.

ⓒ임재근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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