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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진 (mindle21)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기자와 전경원(오른쪽)교사는 희망과 정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웃었다. 봄이 오면 희망과 정의의 꽃이 필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지상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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