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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균 (sksehdrbs)

태백의 회장 최일환(김갑수 분)은 자신이 벌인 사건의 판결을 조작하기 위해 이동준에게 손을 내밀고,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SBS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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