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과 주상절리대와 파도가 어우러진 제주의 봄바다, 끊임없이 파도를 타고 바다가 품은 봄을 육지로 전해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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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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