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요나라
2015년 11월에 작업한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라피티다. 민중 총궐기를 앞두고 순방을 가시는 대통령께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는 그림을 그렸다. 홍대입구역 5번 출구 공사장 가벽에 했다.
ⓒ홍승희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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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를 좋아하는 글쓰는 무당. 모든 창작자는 타자의 고통에 들리며 들린 것을 전달하는 무당과 같다고 느낍니다. 신령은 종차별과 성차별을 넘어서는 존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