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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질투가 많은 불의 여신 펠레가 사랑을 느낀 오히아가 사랑을 받아주지 않자 저주를 내리는 모습을 그린 그림. 잘생긴 남자 오히아는 레이아라는 연인이 있어 펠레의 요구를 거절해 나무가 됐다.

ⓒ오문수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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