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의 재판문을 보면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인수안을 승인한 2010.4.23자 이사회 당시 안철수 사외이사가 자문사 선정부문은 이해충돌이 없는 확인해줄 것은 요청한 적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삼성증권의 선정과정에 의문을 제기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은 점"이라는 대목이 적혀 있다.
ⓒ박범계 의원실 제공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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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