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속의 섬 걸산동
1951년, 미군은 동두천의 작은 마을 걸산동에 주둔했다. 마을을 빼앗긴 이들은 산으로 쫓겨갔다. 미군기지는 통행을 불허했다. 산속의 걸산리는 60여 년을 갇혔다.
ⓒ원동업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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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흙길을 걷는다.
글자 없는 책을 읽고, 모양 없는 형상을 보는 꿈을 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