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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윤 (cinekwon)

<랜드 오브 마인>의 한 장면. 지뢰 해체 작업에 나선 소년병들이 가진 장비는 오로지 쇠막대기 하나 뿐이다. 이것으로 지뢰의 위치를 파악하고 손으로 모래를 헤쳐 지뢰를 파낸 다음, 맨손으로 뇌관을 제거한다.

ⓒ싸이더스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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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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