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진도사이 울돌목에 놓인 진도대교의 밤풍경을 배경으로 이순신이 고뇌에 잠겨 있다. 흡사 정유재란 때 고뇌를 거듭하던 이순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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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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