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길 씨가 지나는 열차 칸은 금세 '웃음바다'로 변한다. 윤 씨의 말에 승객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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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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