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 초전리에서 미군이 탄 차량이 마을 어귀를 지나가자 주민과 원불교 교무 등 종교인들은 차량을 막고 사과를 요구했다. 이때 경찰은 기동대를 투입해 주민들을 끌어 냈다.

ⓒ지유석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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