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천모씨로부터 섬을 사들여 섬주민들로 하여금 소작의 노예생활을 면하게 해준 김석주씨의 공로를 기려 주민들이 세운 '김석주 공 찬송추모비'가 마을 정자 옆에 세워져 있다
ⓒ오문수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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