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땅속 줄기 지하경. 낭창낭창한 몸매와 마디로 내려칠 때면 머리카락까지 쭈뼛쭈뼛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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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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