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섬 반대쪽으로 가자 낙타가 아닌 '이티(ET)'가 코뿔소를 몰고 가는 것 같았다. 태평양에서 오는 파도의 영향을 직접 받는 원도와 장도 인근 남쪽바다는 절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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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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