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새로 만들었다는 하씨의 지게 모습. 지게끈마다 하얗게 일어난 보풀이 하씨가 견뎌낸 세상의 무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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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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