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도에서 불렸던 항일의 노래 여러편을 기억하고 계시는 박대님(왼쪽)씨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는 김영애(중앙), 김중배(우측)씨 모습. 김중배씨는 3살 때 아버지를 잃고 7살 때 어머니가 재가한 후 힘들게 살았다.
ⓒ오문수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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