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 내 신세계백화점 입점에 반대하는 단체와 상인들이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 김만수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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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지만,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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