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월부터 국방부는 '다, 나, 까' 대신 '~요'의 사용을 허용했지만 이를 지키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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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을 해소할 생수 같은 기자가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스스로를 물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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