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앞에서 카메라를 든 팬들이 하나둘씩 일어나서 촬영을 시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뒤에 앉은 청소년의 시야를 방해하여 항의가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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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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