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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아이들은 세월호에서 별이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었다면 자신의 꿈을 한껏 펼칠 수 있었던 아까운 아이들. 그들에게 우리가 해줄 일은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굿플러스북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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