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 한 공무원이 고래생태 토론회 장소를 빌려달라는 구의원에게 "직원 다 죽일 셈이냐"라며 대여 거부해 논란을 빚고 있다. 울산 남구는 올해 2월 일본에서 반입한 돌고래가 폐사하면서 국민적 비난을 받은 뒤 고래문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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