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스트 인 파리>의 한 장면. 갖가지 소동 끝에 에펠탑 위에서 새벽을 맞이하는 피오나와 마사(엠마누엘 리바), 아벨(도미니크 아벨). 이들은 서로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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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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