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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kjlf2008)

영화 <심야식당2>의 한 장면. 오늘과 내일이 교차하는 시간에 문을 여는 이 식당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눈다.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그 중심엔 따뜻한 공동체가 있다.

ⓒ엔케이컨텐츠201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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